[포토] '2월의 신부' 윤수영 아나운서


윤수영(29) KBS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윤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세 연상의 금융전문가 송모(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송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담임 목사가, 2부 사회는 한석준 KBS아나운서가 맡는다. 두 사람은 일주일 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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