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로 만든 초콜릿, 메스껍지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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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로 만든 기이한 초콜릿이 일반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런던 테마파크 체싱톤월드에서 식용벌레로 만든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분홍색 줄무늬 봉지에 담긴 이 간식은 초콜릿 입힌 애벌레, 개미 비스켓, 초콜릿 입힌 전갈이나 귀뚜라미 등 기상천외한 먹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초콜릿의 제공자 측은 "막상 먹어보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예상 외로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비슷하게 몇 해 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벌레 사탕·초콜릿에 대해 일부 구매자들은 "맛있다"며 새로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6일(현지시간), 런던 테마파크 체싱톤월드에서 식용벌레로 만든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분홍색 줄무늬 봉지에 담긴 이 간식은 초콜릿 입힌 애벌레, 개미 비스켓, 초콜릿 입힌 전갈이나 귀뚜라미 등 기상천외한 먹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초콜릿의 제공자 측은 "막상 먹어보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예상 외로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비슷하게 몇 해 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벌레 사탕·초콜릿에 대해 일부 구매자들은 "맛있다"며 새로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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