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種子 생산땐 보조금
입력
수정
국립종자원은 올해부터 무 배추 등 종자 생산지를 해외에서 국내로 전환하는 업체에 보조금을 주는 내용의 '종자산업 지원대책'을 17일 발표했다. 이 대책은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농업 분야 유전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국내 종자산업 규모는 693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시장의 1.5%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