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북 '토크&시티' 출간

스토리온의 간판 프로그램 '토크&시티'가 책으로 출간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채널 스토리온은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을 전국 주요 서점에 출간했다. 18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토크&시티'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전달하고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방송에 소개되면 해당 매장 제품이 품절되는 등, 일명 ‘싹쓸이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며, 실속 있는 트렌드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다.

스토리온은 “그동안 '토크&시티'가 발품을 팔아 찾아낸 알짜 숍들을 '토크&시티' 시청자들은 물론, 트렌드와 쇼핑에 관심이 많은 패션 피플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1년간의 기획 끝에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토크 앤 시티 스타일 쇼핑북’은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된 수백 개의 패션숍 중 시청자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베스트 숍 66군데를 엄선해 한 권에 정리해 놓은 쇼핑 지침서. 압구정동, 청담동, 가로수길, 동대문, 명동, 이태원, 삼청동, 홍대, 이대 등 각 지역별 인기 숍들에 대한 최신정보는 물론, 쇼핑을 100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시간 관계상 다 소개되지 못한 정보들까지 세세하게 담아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좋은 가죽 고르는 법, 캐시미어 오래 입는 법, 날씬해 보이는 코디법, 고가 신발 관리 노하우, 빈티지 의상 활용법 등 알짜 정보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토크&시티'가 찾아간 홍콩, 일본의 실속 트렌디 쇼핑 코스를 비롯해, 명품 아울렛, 맛집,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아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또 책 중간 중간에 삽입돼 있는 하유미, 김효진, 우종완 3MC들의 사진과 코멘트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현재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고 있는 '토크&시티 4'는 원조 입담꾼 이승연이 새롭게 안방마님으로 나서 깜찍한 개그우먼 ‘김효진’,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트렌드에 대한 한층 더 깊이 있고, 실속 있는 정보들은 물론, 최신 뷰티와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40대 여성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알짜 TIP들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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