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4000만원대 우주시계 선보여
입력
수정
[한경닷컴]
129년 전통의 일본 시계전문 브랜드 ‘세이코’에서 ‘스프링 드라이브 스페이스워크’(4000만원대)를 18일 선보였다.이 시계는 극심한 온도 변화,무중력 상태의 우주공간에서도 정확하게 작동한다.2008년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리 론차코브가 직접 우주복 외부에 착용했던 모델이다.세계에서 100개만 한정 출시하며,국내에선 단 1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