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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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공공근로 확대..유연근무 확산
정부가 유연근무제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재택ㆍ탄력 근무 등 다양한 형태의 단시간 근로 형태를 도입하고 채용도 확대합니다.
외환거래량 금융위기 이전 수준 근접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외환거래량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금융, 합병 통한 민영화도 논의"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단순매각이 바람직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다른 회사와의 합병도 논의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유럽 위기, 국내 영향 크지 않다"
그리스 등 남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축은행 자산규모 80조원 돌파
저축은행의 자산규모가 빠르게 늘면서 80조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연체율은 하락했습니다.
"비지니스 생산성 일본에 크게 뒤져"
컨설팅이나 마케팅 등 비즈니스서비스 분야의 노동생산성이 일본의 10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