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선고공판 취소 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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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로 예정됐던 연기자 이병헌(40)과 옛 연인 권모(23)씨의 첫 번째 선고공판이 이병헌의 답변서 제출로 취소됐다.
당초 이병헌 측은 기일 내에 법원이 발부한 질문서에 답하지 않아 18일이 선고 공판일로 잡혔다. 하지만 이병헌 측은 지난달 19일 판결선고기일 통지서를 받은 뒤 곧바로 답변서를 제출, 예정된 공판이 취소됐다.이병헌 측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대호 변호사는 “원고인 권씨가 캐나다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어 권씨 입장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리스' 흥행이후 연이어 발생했던 옛 연인과의 불미스러운 일은 이로써 일단락을 맺게 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당초 이병헌 측은 기일 내에 법원이 발부한 질문서에 답하지 않아 18일이 선고 공판일로 잡혔다. 하지만 이병헌 측은 지난달 19일 판결선고기일 통지서를 받은 뒤 곧바로 답변서를 제출, 예정된 공판이 취소됐다.이병헌 측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대호 변호사는 “원고인 권씨가 캐나다로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어 권씨 입장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리스' 흥행이후 연이어 발생했던 옛 연인과의 불미스러운 일은 이로써 일단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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