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성렬, 19일 '2시 탈출 컬투쇼' 출연

스피드스케이팅 SBS 제갈성렬(40) 해설위원이 19일 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2시탈출 컬투쇼'에 밴쿠버와 서울을 연결하는 이원생방송으로 목소리 출연한다.

밴쿠버의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동계올림픽 현장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독특한 샤우팅 해설과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린 이야기 등 중계방송이 아닌 제갈성렬 위원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밴쿠버 제작진과 서울 제작진은 "컬투의 즉흥적인 멘트와 제갈위원의 독특함이 만나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며 생방송에 대한 고민과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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