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탈출…"꼭 붙잡아"


포르투갈의 휴양지인 마데이라 섬의 도시 푸샬에서 20일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되고 있다. 포르투갈 본토에서 900㎞가량 떨어진 마데이라 섬에서는 전날 밤부터 시속 100㎞ 이상의 강풍과 폭우가 몰아쳐 최소 32명이 사망했다. /푸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