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SK증권 대표, 임직원 자녀에게 '편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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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SK증권 대표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50명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SK증권은 22일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의 가정에 입학을 축하한다는 대표의 편지와 학용품 세트를 보냈다고 밝혔다. '가정이 행복해야 기업 또한 강해진다'는 이 대표의 평소 소신이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선물을 받은 천숙희 SK증권 서린지점 대리는 "학용품을 받아보는 딸이 놀라움 반, 기쁨 반으로 매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야 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고, 그래야 자연스레 경쟁력이 생기고 조직도 안정될 수 있다"며 "행복경영이 이제는 강한 기업문화의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SK증권은 22일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의 가정에 입학을 축하한다는 대표의 편지와 학용품 세트를 보냈다고 밝혔다. '가정이 행복해야 기업 또한 강해진다'는 이 대표의 평소 소신이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선물을 받은 천숙희 SK증권 서린지점 대리는 "학용품을 받아보는 딸이 놀라움 반, 기쁨 반으로 매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야 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고, 그래야 자연스레 경쟁력이 생기고 조직도 안정될 수 있다"며 "행복경영이 이제는 강한 기업문화의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