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 한강 푸르지오 2월 25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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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사흘동안 9700여명 방문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해 실수요자+투자자도 관심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72번지 일대에 짓고 있는 '흑석 한강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지난 19일 2730명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에도 7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오픈 이후 사흘동안 총 9700여명의 사람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흑석 한강 푸르지오는 흑석뉴타운 개발호재와 흑석역세권 프리미엄의 기대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 부동산 종사자들까지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오픈 초기 뉴타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와 조합원 위주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흑석 한강 푸르지오는 흑석뉴타운 내 흑석재개발 4구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5층, 지상 13~19층 14개동에 총 863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506세대)과 임대 물량(147세대)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에게 분양된다.분양물량의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59㎡ 26세대 △84㎡(4개 타입) 101세대 △115㎡(3개 타입) 70세대 △127㎡ 13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선으로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기준층 기준 59㎡는 2032만원, 84㎡는 2164만~2168만원, 115㎡는 2193만~2229만원, 127㎡는 2228만~2250만원선으로 결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곧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알선해 준다. 한강 흑석 푸르지오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는 국립현충원을 감싸고 있는 서달산의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서달산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흑석역 1,2번 출구 사이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해놓고 있다. 2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5일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3월 15일부터 사흘간이다. <분양문의:(02)565-503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해 실수요자+투자자도 관심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72번지 일대에 짓고 있는 '흑석 한강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지난 19일 2730명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에도 7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오픈 이후 사흘동안 총 9700여명의 사람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흑석 한강 푸르지오는 흑석뉴타운 개발호재와 흑석역세권 프리미엄의 기대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 부동산 종사자들까지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오픈 초기 뉴타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와 조합원 위주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흑석 한강 푸르지오는 흑석뉴타운 내 흑석재개발 4구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5층, 지상 13~19층 14개동에 총 863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506세대)과 임대 물량(147세대)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에게 분양된다.분양물량의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59㎡ 26세대 △84㎡(4개 타입) 101세대 △115㎡(3개 타입) 70세대 △127㎡ 13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선으로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기준층 기준 59㎡는 2032만원, 84㎡는 2164만~2168만원, 115㎡는 2193만~2229만원, 127㎡는 2228만~2250만원선으로 결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곧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알선해 준다. 한강 흑석 푸르지오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는 국립현충원을 감싸고 있는 서달산의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서달산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흑석역 1,2번 출구 사이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해놓고 있다. 2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5일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3월 15일부터 사흘간이다. <분양문의:(02)565-503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