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전망-하나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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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범위, 1147~1163원
하나은행은 23일 "원달러 시장은 전주부터의 연속된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마감한 뉴욕증시와 소폭 상승한 역외선물환시장(NDF)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오는 24~25일로 예정돼 있는 밴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 출석발언이라는 대외적이벤트를 앞두고 역내외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포지션 설정에 나서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큰 변동성 없이 코스피 지수의 등락에 따라 제한된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장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범위는 1147~1163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하나은행은 23일 "원달러 시장은 전주부터의 연속된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마감한 뉴욕증시와 소폭 상승한 역외선물환시장(NDF)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오는 24~25일로 예정돼 있는 밴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 출석발언이라는 대외적이벤트를 앞두고 역내외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포지션 설정에 나서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큰 변동성 없이 코스피 지수의 등락에 따라 제한된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장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범위는 1147~1163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