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아버지에게 편지 쓴 이유는?

2PM의 우영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 될 KBS '승승장구'에서 우영은 "아버지께서 내가 평범하게 살 것을 바라셨다"며 "가수가 되는 것을 심하게 반대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우영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연습실을 다니며 열심히 춤을 연습했고 허락을 얻기 위해 2년 동안 한 달에 3번씩 편지를 쓴 결과 아버지를 설득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말했다.

이어 "이제는 아버지가 잘하라며 응원을 보내 주신다"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우영과 그의 아버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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