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 스타 김혜영, 이혼 아픔 딛고 싱글맘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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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하이틴 스타 김혜영이 싱글맘으로 돌아온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영은 1998년 첫 결혼에 실패한 후 일본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김혜영은 2001년 아들을 낳고 10년간 그곳에서 생활해오다 이혼을 결심, 최근 1월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녀의 귀국소식이 알려지자 틈틈이 방송활동에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김혜영은 당분간 아들을 위해 육아에 전념한 후 활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맥랑시대’와 ‘달려라 고고’ 등의 방송활동에 이어 영화 ‘첫사랑’에서 김혜수의 여동생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혜영은 당시 나이 답지 않은 동안외모로 ‘뽀미언니’등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혜영은 1998년 첫 결혼에 실패한 후 일본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김혜영은 2001년 아들을 낳고 10년간 그곳에서 생활해오다 이혼을 결심, 최근 1월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녀의 귀국소식이 알려지자 틈틈이 방송활동에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김혜영은 당분간 아들을 위해 육아에 전념한 후 활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맥랑시대’와 ‘달려라 고고’ 등의 방송활동에 이어 영화 ‘첫사랑’에서 김혜수의 여동생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혜영은 당시 나이 답지 않은 동안외모로 ‘뽀미언니’등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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