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응급 치료후 촬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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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가인이 촬영 도중 눈 주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코코마 리조트에서 드라마 '나쁜남자'를 촬영중인 한가인은 23일 미닫이 문을 열다 문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쳐 눈 옆이 찢어졌다. 하지만 한가인은 간단한 응급치료 후 다시 촬영에 복귀했다.한가인의 부상은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드라마 '나쁜남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형민 PD의 작품으로 일본에 이미 선판매된 상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