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여심 입력2010.02.24 17:36 수정20100225110 서울지역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간 24일 반팔 차림을 한 여성들이 명동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