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세바퀴' 목소리출연 "완치되면 무대에 서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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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가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빽가는 27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김종민과 전화연결을 통해 목소리 출연한다.김종민과 함께 '다짜고짜스피드퀴즈'를 함께 한 빽가는 "수술 후 3개월 단위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첫번째 검진에서 경과가 좋게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완치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코요테 세 명이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