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탄소총량제' 7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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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5일 오는 7월부터 자사의 모든 건설 현장에 탄소 총량제를 전면 도입해서 연간 2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발생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상반기에는 시범현장을 통해 우선 적용한 이후 각 현장별로 전기 · 물 · 중장비에 대한 운송수단의 유류 사용량 등에서의 탄소 발생과 원가항목을 분석,1차적으로 약 10% 절감된 목표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후 분기별 평가를 통해 목표보다 절감한 현장은 초과한 현장에 잔여 탄소 배출권을 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상반기에는 시범현장을 통해 우선 적용한 이후 각 현장별로 전기 · 물 · 중장비에 대한 운송수단의 유류 사용량 등에서의 탄소 발생과 원가항목을 분석,1차적으로 약 10% 절감된 목표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후 분기별 평가를 통해 목표보다 절감한 현장은 초과한 현장에 잔여 탄소 배출권을 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