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예련, '초 미니스커트 너무 아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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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차예련이 25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브랜드 'H&M 명동점 Pre-Opening Party'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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