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모집공고 내달초로 연기

SH공사는 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장기전세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일을 3월 초로 늦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시프트 1순위 청약접수 시점은 내달 둘째주가 될 전망이다.

연가 이유는 내달 사전예약에 들어가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입주자모집 공고일과 겹쳤기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달 공급 예정 시프트는 상암2지구 781채, 은평3지구 1159채, 왕십리 주상복합 잔여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