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X그린케미칼 액면분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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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KPX그린케미칼(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PX그린케미칼의 발행 주식수는 2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회사 관계자는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KPX그린케미칼은 2003년 1월 KPX케미칼로부터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다.에톡시레이트(EOA),에탄올아민(ETA),디메틸카보네이트(DMC)등의 화학원료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정밀화학소재 전문회사다.지난해 1408억원의 매출과 11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에 따라 KPX그린케미칼의 발행 주식수는 2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늘어나게 됐다.회사 관계자는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KPX그린케미칼은 2003년 1월 KPX케미칼로부터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다.에톡시레이트(EOA),에탄올아민(ETA),디메틸카보네이트(DMC)등의 화학원료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정밀화학소재 전문회사다.지난해 1408억원의 매출과 11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