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창업&프랜차이즈 대전망] 갈불놀이 : 마리네이드 기법 적용…숙성된 고기로 맛 차별화

현대외식의 갈불놀이는 선진 외식 기법인 마리네이드(고기를 조리하기 전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각종 신선한 재료로 엄선해 만든 특제 소스에 6시간 이상 고기를 숙성시켜 부드럽고 맛있는 육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갈불놀이의 핵심 메뉴는 서민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다. 신선하고 질 좋은 갈매기살과 엄선된 육질 및 맛을 자랑하는 생삼겹살과 돼지갈비,추억의 옛날식 돼지불고기 등 20여가지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이 업체는 마리네이드 제조 방식을 거친 최상의 육질과 차별화된 고기 맛을 자랑하고 있다. 갈불놀이는 '200g 정량 판매'(순고기 중량)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업종 선택에 고민하던 가맹점주에게 높은 매출을 제공해 만족감을 주고 있다. 갈불놀이는 오랜 기간의 연구로 개발된 조리 노하우,선진화된 점포운영 프로세스를 통해 전문 주방장 없이 가맹점주가 손쉽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가맹사업의 핵심 노하우로 꼽히는 물류 시스템도 자체적으로 구축,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창업비용(99㎡ 기준)은 가맹비 500만원과 인테리어,주방설비,집기 등을 포함해 8300만원(점포비 별도) 선.아파트단지 내 상가나 사무실 밀집지역,주택지역 등 B급 상업지역이 적당하다. 매월 3일을 '갈매기살 먹는날'로 지정하는 등 다양한 판촉,홍보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080)002-8000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