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등록 서밋에셋, 국내서 투자자문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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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설립한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한 '서밋에셋스트래티지스그룹'이 국내에 투자자문 자회사인 서밋에셋투자자문을 설립,이달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이 회사 박형근 대표(사진)는 "다음 달에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펀드(PEF)를 만들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밋에셋스트래티지스그룹은 미국에서 개인과 기관의 자산 2500억원 정도를 운용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워싱턴주 자산운용사 성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시장조사 업체인 골드라인리서치로부터 '2009년 서북미지역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톱5 운용사'로 꼽히기도 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 회사 박형근 대표(사진)는 "다음 달에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펀드(PEF)를 만들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밋에셋스트래티지스그룹은 미국에서 개인과 기관의 자산 2500억원 정도를 운용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워싱턴주 자산운용사 성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시장조사 업체인 골드라인리서치로부터 '2009년 서북미지역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톱5 운용사'로 꼽히기도 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