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중공업 "개인투자자 조학성씨가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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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중공업은 2일 최대주주가 기존 봉신(옛 선우에스티)에서 개인투자자 조학성씨(지분 2.79%)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선우중공업 측은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기존 최대주주였던 봉신이 보유주식 전량(지분 5.77%)을 작년 12월 18일 이전에 매도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선우중공업 측은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기존 최대주주였던 봉신이 보유주식 전량(지분 5.77%)을 작년 12월 18일 이전에 매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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