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중동서 4조2000억 규모 공급계약

GS건설은 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TAKREER)와 4조2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말 타크리어가 발주한 중질유 유동상촉매분리공정 플랜트 공사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