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세포사조절 관련기술 충북대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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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는 2일 충북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윤영원)과 지난달 26일 충북대 약대(충북BIT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단) 홍진태 교수가 개발한 「세포사조절 의약활성물질의 탐색 및 효능평가기술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료 2억여원.
홍 교수가 개발한 이 기술은 치매, 암, 염증 등의 난치성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사(apoptosis)를 조절함으로써 새로운 신약개발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의약활성물질의 탐색 및 효능평가와 관련된 전방위적 기술과 관련 노하우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천연 생약에서 얻어지는 추출물로부터 치매와 관련된 세포사를 조절할 수 있는 의약활성물질의 신속한 탐색 및 효과적인 효능평가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천연물신약의 경우 전임상시험의 대부분이 면제되므로 빠른 시간내에 임상시험허가 승인신청(IND filing)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홍 교수가 개발한 이 기술은 치매, 암, 염증 등의 난치성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사(apoptosis)를 조절함으로써 새로운 신약개발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의약활성물질의 탐색 및 효능평가와 관련된 전방위적 기술과 관련 노하우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천연 생약에서 얻어지는 추출물로부터 치매와 관련된 세포사를 조절할 수 있는 의약활성물질의 신속한 탐색 및 효과적인 효능평가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천연물신약의 경우 전임상시험의 대부분이 면제되므로 빠른 시간내에 임상시험허가 승인신청(IND filing)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