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김성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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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4명 승진, 18명 신규 선임
올해 수주 11조 5000억원 달성 목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2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임원인사를 발표했다.플랜트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이동만•시대복•금영수 상무도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에 따라 이동만 전무는 개발사업본부장을, 시대복 전무는 건축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윤동준•안병식 전 포스코 상무를 전무로, 이성규 전 포스코 이사보와 최춘행•조청명•김철수•안광호•김인호 전 포스코 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선임했다.
또 최진호•홍재문•임재신•박철훈•이용일•문병일•최용석•신현곤•임용빈•황귀남 이사보를 각각 상무로 신규선임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매출 6조7000억원, 매출총이익 50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정동화 사장은 "올해에도 신뢰와 책임경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혁신활동 및 해외 수주를 강화해 수주 11조 5000억원, 매출 7조20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올해 수주 11조 5000억원 달성 목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2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임원인사를 발표했다.플랜트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이동만•시대복•금영수 상무도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에 따라 이동만 전무는 개발사업본부장을, 시대복 전무는 건축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윤동준•안병식 전 포스코 상무를 전무로, 이성규 전 포스코 이사보와 최춘행•조청명•김철수•안광호•김인호 전 포스코 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선임했다.
또 최진호•홍재문•임재신•박철훈•이용일•문병일•최용석•신현곤•임용빈•황귀남 이사보를 각각 상무로 신규선임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매출 6조7000억원, 매출총이익 50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정동화 사장은 "올해에도 신뢰와 책임경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혁신활동 및 해외 수주를 강화해 수주 11조 5000억원, 매출 7조20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