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최대주주 정우현씨로 대표이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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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2일 대표이사가 기존 황문구씨에서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우현 회장(지분 20.89%)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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