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동백섬에 누리마루 APEC하우스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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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2일 지난 200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렸던 부산의 관광 명소인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 카페테리아인 ‘카페 B’ 누리마루점을 오픈했다.
‘카페 B‘는 Busan,BEXCO,Beach,Best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서 벡스코 자체 명칭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새로이 개발된 브랜드이미지(BI)는 부산의 상징물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형성화되었다. ‘카페 B’는 지난해 누리마루 방문객 18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다수(73.7%)의 방문객들이 느끼는 휴식 및 음료판매처 부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의미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공간을 이용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이용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보완 개선할 방침이다.누리마루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컨벤션산업를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행사일정 등 관련 컨텐츠와 홍보물들을 배포하기로 했다.
‘카페 B‘는 전문 바리스타를 통해 다양한 커피류를 제공하고 있다.향후 ‘카페 B’만의 하우스커피를 비롯,많은 메뉴를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카페 B는 개장 전부터 자체 트위터를 통해 ’카페B‘의 준비과정을 소개해 왔고, 향후 실시간으로 누리마루 ’카페B‘의 갖가지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해운대의 바다,동백꽃의 향기,다이아몬드 브릿지 광안대교,부서지는 파도소리라는 최고 배경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카페 B‘는 Busan,BEXCO,Beach,Best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서 벡스코 자체 명칭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새로이 개발된 브랜드이미지(BI)는 부산의 상징물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형성화되었다. ‘카페 B’는 지난해 누리마루 방문객 18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다수(73.7%)의 방문객들이 느끼는 휴식 및 음료판매처 부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의미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공간을 이용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이용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보완 개선할 방침이다.누리마루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컨벤션산업를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행사일정 등 관련 컨텐츠와 홍보물들을 배포하기로 했다.
‘카페 B‘는 전문 바리스타를 통해 다양한 커피류를 제공하고 있다.향후 ‘카페 B’만의 하우스커피를 비롯,많은 메뉴를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카페 B는 개장 전부터 자체 트위터를 통해 ’카페B‘의 준비과정을 소개해 왔고, 향후 실시간으로 누리마루 ’카페B‘의 갖가지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은 해운대의 바다,동백꽃의 향기,다이아몬드 브릿지 광안대교,부서지는 파도소리라는 최고 배경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