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옛맛찰떡' 미국·캐나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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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풀무원건강생활의 ‘옛맛찰떡’이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돼 주요 대도시 200여개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을 넣지 않은 이 제품은 ‘쑥찰떡’,‘흑미찰떡’,‘현미영양찰떡’,‘검은깨경단’,‘고향맛 한입떡’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민간 기업의 떡 제품이 단독으로 해외에 대규모 수출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올해 200만달러를 수출해 전통 떡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해외 수출로 연간 약 130t 쌀 소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민간 기업의 떡 제품이 단독으로 해외에 대규모 수출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올해 200만달러를 수출해 전통 떡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해외 수출로 연간 약 130t 쌀 소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