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대우證 사장, 자사주 5000주 추가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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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이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대우증권은 2일 임기영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5000주를 주당 1만970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임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작년 6월 취임 당시 매입한 5000주를 포함해 모두 1만주로 늘어났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식매입은 책임경영의 일환이며, 산은금융그룹 출범 이후 가시화되고 있는 계열사간 시너지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란 확신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이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대우증권은 2일 임기영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5000주를 주당 1만970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임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작년 6월 취임 당시 매입한 5000주를 포함해 모두 1만주로 늘어났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식매입은 책임경영의 일환이며, 산은금융그룹 출범 이후 가시화되고 있는 계열사간 시너지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란 확신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