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용준형-인나 '수녀 키스'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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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때아닌 구설수에 휩싸였다.
1일 방송분에는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카메오로 출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극중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중인 '인나'(유인나)가 용준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둘의 키스신이 예고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설정이 자극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쇼걸 컨셉트에서 수녀 컨셉트로 교체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용준형이 인나의 수녀복을 찢고 키스하는 등의 설정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물론 설정일 뿐 방송을 통해 모습이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신성 모독이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재미를 위한 한 설정일 뿐"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일 방송분에는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카메오로 출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극중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중인 '인나'(유인나)가 용준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둘의 키스신이 예고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설정이 자극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쇼걸 컨셉트에서 수녀 컨셉트로 교체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용준형이 인나의 수녀복을 찢고 키스하는 등의 설정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물론 설정일 뿐 방송을 통해 모습이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신성 모독이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재미를 위한 한 설정일 뿐"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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