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요르단 발전소 착공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요르단 알카트라나에서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과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요르단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00㎿급 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억6000만달러 규모로 롯데건설이 한국전력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2011년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