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브로株,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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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관련주들이 정부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으로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서원인텍은 1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도 3~4%의 오름세다. 영우통신과 C&S마이크로도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원인텍은 올해 와이브로 단말기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더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보고서에서 "서원인텍은 지난해 영업적자를 냈던 와이브로 사업이 올해 1분기에만 8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추가 매출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업계 관계자들과 월례조회를 가질 예정이다. SK텔레콤, KT, 통합LG텔레콤 등 통신 3사 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NHN 사장이 참여해 각 사별 무선인터넷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서원인텍은 1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도 3~4%의 오름세다. 영우통신과 C&S마이크로도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원인텍은 올해 와이브로 단말기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더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보고서에서 "서원인텍은 지난해 영업적자를 냈던 와이브로 사업이 올해 1분기에만 8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추가 매출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업계 관계자들과 월례조회를 가질 예정이다. SK텔레콤, KT, 통합LG텔레콤 등 통신 3사 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NHN 사장이 참여해 각 사별 무선인터넷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