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노조 전임자' 실태조사
입력
수정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근면위)가 사업장별 적정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적용 범위 등을 정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노조 전임자 업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근면위는 5일 2차 회의를 열어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단장),이인재 인천대 교수,이성희 노동연구원 박사,김종각 한국노총 정책본부장,남용우 한국경총 노사대책본부장 등 5명을 실태조사단으로 선정,오는 15일부터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는 근면위가 타임오프 한도를 심의 · 의결할 때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근면위는 5일 2차 회의를 열어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단장),이인재 인천대 교수,이성희 노동연구원 박사,김종각 한국노총 정책본부장,남용우 한국경총 노사대책본부장 등 5명을 실태조사단으로 선정,오는 15일부터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는 근면위가 타임오프 한도를 심의 · 의결할 때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