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모태범-이상화, 첫 예능 출연해 끼 발산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가 예능에 최초로 출연한다.

5일 방송될 '절친노트-찬란한 식탁'에 출연한 세 사람은 뛰어난 입담으로 15년간의 우정과 사랑, 꿈과 도전에 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특히 모태범은 초등학생 시절 이상화를 미워했던 사연과, 방황했던 시기에 이승훈과 이상화가 자신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를 낱낱이 밝혔다.

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이상화-모태범 스캔들의 진실 등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 밖에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비스트의 윤두준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의 우정에 얽힌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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