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김치절임 등 중기조합 9곳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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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를 마친 이사장(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했거나 할 예정인 전국단위 152개 조합 가운데 이사장(회장)을 선출한 조합은 9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스판매연합회 등 5곳은 회장이 바뀌었고,나머지 4곳은 연임됐다. 지난 7개월간 공석이던 가스판매연합회는 박태석 SK에너지 대표가 회장에 선출됐고,2년간 공석이던 김치절임조합도 이승준 진보식품 대표이사가 이사장에 선출됐다.
도금조합은 신정기 SKC 대표이사,무인경비업조합은 조동희 제이원 대표이사,소둔철선조합은 박상엽 삼창선재 대표이사를 이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필묵 여과기조합 이사장과 손인국 동공업조합 이사장은 3회 연임에 성공했고,나홍배 계측제어조합 이사장과 임석규 전시장치조합 이사장은 두 번째로 임기를 이어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했거나 할 예정인 전국단위 152개 조합 가운데 이사장(회장)을 선출한 조합은 9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스판매연합회 등 5곳은 회장이 바뀌었고,나머지 4곳은 연임됐다. 지난 7개월간 공석이던 가스판매연합회는 박태석 SK에너지 대표가 회장에 선출됐고,2년간 공석이던 김치절임조합도 이승준 진보식품 대표이사가 이사장에 선출됐다.
도금조합은 신정기 SKC 대표이사,무인경비업조합은 조동희 제이원 대표이사,소둔철선조합은 박상엽 삼창선재 대표이사를 이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필묵 여과기조합 이사장과 손인국 동공업조합 이사장은 3회 연임에 성공했고,나홍배 계측제어조합 이사장과 임석규 전시장치조합 이사장은 두 번째로 임기를 이어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