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인터뷰] 안국신 회장은…계량경제학 선두주자 정권 바뀔때마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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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량경제학의 선두주자로 현실에 기반한 경제학을 강조해왔다. 지속적인 논문 발표로 충실한 학자로서의 면모를 갖췄지만 동시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경제 정책에 대한 쓴 소리를 아끼지 않은 점도 그만의 특징이다. 중앙대 교수로 재직하기 전 한국은행과 외환은행에서 일하며 학문과 현실의 접점에서 실물경제를 경험한 것이 바탕이 됐다는 평을 듣는다. '정 · 경 · 언 유착의 거시경제모형'(1999)'우리나라 도시가구의 소득분배:추이와 거시적 결정요인'(2003)'국가경쟁력 강화 방안'(2004)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1947년 전북 김제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미국 미네소타주립대 박사(경제학)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한국금융학회 부회장△한국계량경제학회장△중앙대학교 정경대 학장△중앙대 부총장△한국경제학회장
△1947년 전북 김제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미국 미네소타주립대 박사(경제학)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한국금융학회 부회장△한국계량경제학회장△중앙대학교 정경대 학장△중앙대 부총장△한국경제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