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자동차, 3D광고 마케팅 눈길

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마케팅과 광고가 돋보였다.

삼성전자는 시상식 실황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호텔에 설치한 자사의 3D LED TV를 통해 시민에게 보여줬다. 현재 시중에 나온 3D TV는 삼성전자의 제품이 유일한 까닭에 이번 마케팅으로 시장 선점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삼성 측은 기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시상식 중계에 총 8편의 광고를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