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SK C&C·대구은행 등 12사 대형주지수에 편입

[한경닷컴]한국거래소는 SK C&C 부산은행 대구은행 한화석화 CJ 한진해운 진로 LG이노텍 오리온 동양생명보험 제일기획 동양종금증권 등 12개 종목이 오는 12일부터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 새로 편입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 코리안리 삼성정밀화학 한진중공업 롯데칠성 영풍 남해화학 STX조선해양 태광산업 한진해운홀딩스 등 10개 종목이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내려갔다.이와 함께 32개 종목이 중형주에 새로 편입됐고,일동제약 등 39개 종목은 소형주로 포함됐다.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S&C 네오세미테크 케이디씨 등 41개 종목이 대형주로 새로 분류됐으며 DMS 등 120개 종목은 중형주 폴리플러스 등 106개 종목은 소형주로 바뀌게 됐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