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제작비만 2억' 4인4색 뮤직드라마 공개


그룹 2AM이 오는 15일 '2AM 데이'에 맞춰 초대형 뮤직드라마를 공개한다.

최근 '죽어도 못보내' 활동을 마무리한 2AM은 멤버들의 모습을 아이돌스러운 캐릭터에 담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2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뮤직드라마를 제작했다. 뮤직드라마는 신곡 공개 프로젝트로, 오는 15일 8시 압구정CGV에서 단 1회 제한 상영된다.

한편, 2AM 멤버들은 클럽 DJ, 아이스하키 선수, 터프한 바이커, 농구선수로 변신해 영화촬영을 방불케하는 연기 경쟁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2AM의 신곡은 이날 첫 선을 보이며 16일 온라인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팀 유원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