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 500개 히트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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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올해 창업기업의 육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참신하고 시장성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제품 HIT 500'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이 사업을 통해 500개의 히트 상품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3년 미만의 창업기업 △1인 창조기업 △마케팅과 홍보력이 부족한 지역소재 기업 등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1단계에서 제품 홍보페이지와 기업 블로그 제작,유튜브 동영상 등록지원,소비자평가단의 제품평가와 마케팅 제안을 해준다. 2단계에서는 소비자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와 신문 · TV 등 미디어 출연을 지원하며 3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온라인체험단을 운영한다. 4단계에서는 수요처 발굴 마케팅을 통해 거래처를 확보하고 수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 사업은 △3년 미만의 창업기업 △1인 창조기업 △마케팅과 홍보력이 부족한 지역소재 기업 등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1단계에서 제품 홍보페이지와 기업 블로그 제작,유튜브 동영상 등록지원,소비자평가단의 제품평가와 마케팅 제안을 해준다. 2단계에서는 소비자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와 신문 · TV 등 미디어 출연을 지원하며 3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온라인체험단을 운영한다. 4단계에서는 수요처 발굴 마케팅을 통해 거래처를 확보하고 수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