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 500개 히트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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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참신하고 시장성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제품 HIT 500'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중진공은 이 사업을 통해 500개의 히트 상품을 육성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3년 미만의 창업기업 △1인 창조기업 △마케팅과 홍보력이 부족한 지역소재 기업 등이다.
이 사업은 1단계에서 제품 홍보페이지 및 기업 블로그 제작,유튜브 동영상 등록지원, 마케팅 제안을 해준다. 2단계에서는 소비자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신문 · TV 등 미디어 소개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를 지원하며 3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온라인체험단을 운영한다. 4단계에서는 수요처 발굴 마케팅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igitalsme.com)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와 각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 사업은 1단계에서 제품 홍보페이지 및 기업 블로그 제작,유튜브 동영상 등록지원, 마케팅 제안을 해준다. 2단계에서는 소비자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제품을 대상으로 신문 · TV 등 미디어 소개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를 지원하며 3단계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온라인체험단을 운영한다. 4단계에서는 수요처 발굴 마케팅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igitalsme.com)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와 각 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