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127.5원(-3.3원)
입력
수정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3원(0.25%) 하락한 1127.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지난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2.95p(0.03%) 상승한 10567.3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5.16p(0.45%) 오른 1145.61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8.27p(0.78%) 상승한 2358.95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1월 도매재고가 예상 외로 감소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미국 은행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금융주가 오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3원(0.25%) 하락한 1127.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지난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2.95p(0.03%) 상승한 10567.3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5.16p(0.45%) 오른 1145.61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8.27p(0.78%) 상승한 2358.95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1월 도매재고가 예상 외로 감소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이 미국 은행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금융주가 오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