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길태 막아라" 빈집 순찰 강화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이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이 전국 재개발 지역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 대원들이 11일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도시재생사업지구를 돌아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