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선우중공업, 30대 1 감자 소식에 '하한가'

선우중공업 주가가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선우중공업은 전날대비 14.71% 급락한 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개장 직후 지금까지 하한가 매도잔량은 1143만주를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