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1128억 유증…푸르덴셜證 인수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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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자금 1128억원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신주 20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30일이며, 신주배정 주식수는 한 주당 0.2423864주이다. 신주는 발행가액이 다음달 21일 결정된 후, 5월14일 발행될 예정이다.한화증권 관계자는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자금 나머지분 마련과 관련,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유상증자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회사 내부자금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나 후순위채 발행 등의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30일이며, 신주배정 주식수는 한 주당 0.2423864주이다. 신주는 발행가액이 다음달 21일 결정된 후, 5월14일 발행될 예정이다.한화증권 관계자는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자금 나머지분 마련과 관련,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유상증자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회사 내부자금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나 후순위채 발행 등의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