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막내 진운, 지하철 셀카 인증샷 공개


그룹 2AM의 막내 진운이 사복차림으로 '지하철 나들이'에 나섰다.

진운은 12일 4시경 포털사이트 다음의 요즘(YOZM)에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사진은 진운이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디지털 뷰 앞에서 후드티를 뒤집어 쓴채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진운이 가르키고 있는 다음의 디지털 뷰에는 '2AM 데이'의 예고편이 상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진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인증샷까지 올려 주고 최고다" "앞으로도 계속 지하철 타고 다녀라, 마주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죽어도 못보내' 활동을 마친 그룹 2AM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리패키지 음반 '잘못했어'를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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