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 반갑다] 투어스테이지 뉴 ViQ 드라이버, 헤드페이스 반발 타구면적 넓어져

투어스테이지가 내놓은 '뉴 ViQ 드라이버'(110만원)는 편안하게 스윙을 하면서 거리 문제도 해결해준다.

먼저 헤드 페이스의 반발 타구면적이 이전보다 13%가량 넓어져 치기가 쉬워졌다. 페이스 내부를 강철 단조로 만드는 '페이스 플레이트 포지드제법'이라는 기술을 적용했다.

페이스가 얇으면서도 안 깨지도록 단조를 넣어 더욱 강하고 가벼워진 것이다.

로프트각 등을 최적으로 설계,타구가 떠서 거리 손실을 볼 가능성을 줄였다. 샤프트 길이는 이전보다 0.25인치 긴 45.75인치다.

샤프트가 길어져 헤드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빨라지고 거리도 더 많이 나간다.

다만 클럽 다루기가 힘들어질 수 있어 샤프트 색깔에 변화를 줬다. 그립 부분은 짙은 청색이고 헤드 부분으로 갈수록 옅은 회색으로 처리,샤프트 길이가 짧다는 느낌이 들도록 감성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헤드 윗부분(크라운) 중심부에 타깃 목표를 쉽게 찾도록 방향마크(타깃아이)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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