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 반갑다] 핑 G15 드라이버, 골프다이제스트…올해 최고 신제품 선정

핑골프(www.pinggolf.co.kr)에서 2010년 신제품 G15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드라이버 시장에서 G10과 랩처V2 인기에 힘입어 '장타 드라이버'로 자리매김한 핑의 야심작으로 최고의 방향성과 뛰어난 거리를 자랑한다. G15 드라이버는 하이밸런스 포인트 방식을 채택,샤프트와 클럽 헤드의 무게 배분을 최적화했다.

이로 인해 운동에너지를 증가시키는 건 물론 헤드 스피드와 직진성이 기존의 G10 모델보다 크게 향상됐다.

덕분에 2010년 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 에디터스 초이스'중 '골드'에 선정돼 올해에 출시된 신제품 400여종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미국PGA투어 드라이버샷 거리 1위 부바 왓슨과 미국LPGA투어프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이 사용하고 있다.

기존 G10보다 헤드의 전ㆍ후방 길이를 늘려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안정감이 높아지는 효과를 냈다.

헤드 페이스도 기존보다 7% 넓혔다. 헤드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 및 경도를 달리 설계한 VFT 공법은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경쾌한 타구감을 준다.

헤드 안에 웨이트 패드를 장착,안정감을 높였다.

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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